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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 

 

By Yogi bera

 

# About  Yogi bera (1925. 05 ~ 2015. 09), 미국 프로야구 선수, 뉴욕양키스의 전설적 포수

    경력 : 1946년 누욕양키스

             1955년 아메리칸리그 MVP
             1954년 아메리칸리그 MVP

             1986~1992 휴스턴 애스트로스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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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익분기점분석의 의의

 

기업의 투자규모가 커지고 투자규모의 증대로 고정비의 규모가 커진 상황에서 대량생산으로 인한 생산과잉으로 제품의 판매가 부진한 경우 기업은 당연히 손실을 입게 된다. 따라서 경영자에게 는 목표이익의 책정, 비용통제, 제품의 가격결정, 수요예측에 기반한 생산능력계획(, 장기)과 생산량 결정(단기)등에 관하여 계획, 분석, 통제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다시 말하면, 경영자는 주어진 투자, 조업조건에서 손실을 회피하기 위한 최소한의 판매량 또는 매출액, 원가 등을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관련된 의사결정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기업이 손실을 입지 않는 판매량(또는 매출액) 지점을 손익분기점이라 하는데, 손익분기점(Break even point, BEP)은 총수익과 총비용이 일치하여 이익도 손실도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그리고 그러한 판매량 또는 매출액 지점을 조업도(Volume)라고 부른다.

 

이익도 손실도 없는 상태에서 원가 및 조업도의 증감에 따라 손실 또는 이익으로 분기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손익분기점이라 불리우며, 손익분기의 원인이 원가 또는 조업도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CVP분석(원가-조업도-이익분석(Cost-Volume-profit 분석))으로도 불리운다.

 

미국의 C. E. Knoeppel 창안하였으며, 현재는 거의 대부분의 회계. 경영학 교육과정에서 이를 가르치고 있으며, 실무현장에서도 많이 쓰인다.

 

특히 손익분기점이 판매량과 가격, 고정비와 변동비라는 비용요소에 따라 결정되고 손익분기점분석에서 판매량은 곧 생산량을 의미하기 때문에 가격과 판매량의 결정, 판매목표의 수립과 생산계획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 되어지고 또한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이 행해진다.

 

2. 손익분기점분석의 가정

 

손익분기점 분석은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가정하에서 진행된다.

  

   ① 원가와 수익의 행태는 선형이다.

② 모든 원가는 고정비와 변동비로 분해된다.

③ 고정비는 일정하다.

④ 변동비는 조업도에 비례한다.

⑤ 제품의 판매가격은 일정하다.

⑥ 원가요소의 가격은 일정하다.

⑦ 단일제품을 생산한다. 생산과 능률은 일정하다.

⑧ 수익과 원가는 조업도( : 매출, 생산량)기준에 따라 비교된다.

⑨ 생산된 제품은 모두 다 판매가 완료된다.

 

3. 고정비와 변동비의 분해

 

. 고정비와 변동비의 구분

재무회계에서는 원칙적으로 고정비용과 변동비용을 구분하지 않지만, 손익분기점 분석에서는 비용을 고정비와 변동비로 구분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여기서 고정비란 조업도의 변화와 관계없이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의미하고, 변동비란 조업도의 변화에 따라 이에 비례하여 발생하는 비용을 말한다. 예컨대 제품의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생산량이 증가하고, 동시에 생산량의 증가에 비례하여 제품 1단위의 생산에 투입하는 변동비에 해당하는 직접재료비 또한 증가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고정비와 변동비를 명확하게 구분 지어 분류하는 것은 쉽지 않다. 원가를 집계하고, 계산하는 방법에 따라 고정비와 변동비의 분류가 달라지기도 하고, 실제 기업의 실무에서도 고정비와 변동비로 나누어 떨어지는 비용항목은 직접재료비 외에 많지 않다.

 

이런 이유로 고정비와 변동비를 구분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생겨나게 되었는데, 가장 먼저 실제의 제품 생산과정을 관찰하는 산업공학적 방법과 회계적 방법 즉 회계상의 계정을 이용하는 방법과 조업도의 변화에 따른 비용의 발생을 통계적 방법으로 추정하는 회귀분석법과 최고조업도와 최저조업도를 구분하고, 이에 대한 원가자료를 이용하는 방법 등이 바로 그것이다.

 

언급하였듯이 비용을 변동비와 고정비로 정확하게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손익분기점분석에서 비용을 고정비와 변동비로 구분하는 것은 조업도의 변화에 따른 이익의 변화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기업의 단기의사결정(단기 경영계획)은 매출액, 가격, 생산량과 판매량 등을 기초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손익분기점 분석이 이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데 매우 유용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조업도의 증가에 따라 고정비는 전체 조업도, 즉 전체생산량에 배분되기 때문에 조업도의 증가에 따라 산출물의 단위당 고정비는 감소하게 된다.

 

반면에 변동비는 조업도의 증가에 따라 이에 비례하여 증가하게 되고, 단위당 변동비는  조업도와 관계없이 항상 일정하다.

 

  ※ 참고 : 조업도의 변화와 고정비와 변동비의 행태

 

 

 

  

 

 

 

4. 손익분기점의 계산방법

 

손익분기점의 정의로부터 손익분기점에서는 『순이익 = 0』이 된다. 손익분기점분석의

모형은 기본적으로 주어진 매출액, 가격조건, 고정비와 변동비에 더하여 『순이익 = 0』이라는 점에서 출발하여 유도된다.

 

등식법과 공헌이익법을 통하여 손익분기점을 분석한 후, 이를 응용하여 손익분기점 판매수량, 손익분기점 매출액 등을 계산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가격 및 고정비, 변동비의 변화에 따른 손익분기점의 변화 또한 계산할 수 있다

 

 

 

 

(1) 등식법

 

순이익 = 매출액(S) – 매출원가 - 판관비

매출액(S) - [ 변동비(V) + 고정비(F) ]      ∙∙∙∙∙∙∙∙∙∙∙∙∙∙∙∙∙∙∙∙∙∙      ()

 

손익분기점에서 『순이익 = 0』이 되고, 한편 매출액 = 판매량(Q) x 가격(P) 이고,

변동비 = 판매량(Q) x 단위당 변동비용(UV)으로 계산할 수 있다.

 

따라서

판매량(Q) x 가격(P) = 판매량(Q) x 단위당 변동비용(UV) + 고정비(F)

판매량(Q) x { 가격(P) - 단위당 변동비용(UV) } = 고정비(F)

판매량(Q) = 고정비(F) / { 가격(P) - 단위당 변동비용(UV) } 

               

 

(2) 공헌이익법(Contibution Mangin method)

 

  총공헌이익(CM) = 매출액(S)-변동비(V)   이고

  단위당 공헌이익(UCM) = 단위당 판매가격(P) – 단위당 변동비(UV) 로 정의된다.

 

  여기서 판매된 수량으로 표시되는 손익분기점을 판매량(Q)’ 하면

 

    판매량(Q)  =   고정비(F) / { 가격(P) - 단위당 변동비용(UV) }

                    =   고정비(F) / { 가격(P) - 단위당 공헌이익(UCV) }

 

(3) 손익분기도표와 이익-조업도표

 

 

 이상의 논의를 통해 손익분기도표를 그려보면 다음과 같다.

 

 

위의 손익분기도표는 이익ㆍ조업도(P/V)도표로 바꾸어 그릴 수 있는데, 이는 조업도의 변화로 인한 순손실과 순이익의 표현에 더욱 중점을 둔 것이다.

 

 

 

* 설명

   가. 종축은 이익금액, 횡축은 조업도(수량 또는 금액)

  나. 조업도가 0인 지점의 순손실은 고정비와 동일

  다. 순이익선은 조업도가 0인 점을 기점으로 단위당 공헌이익을 기울기로 하여 순이익선과 조업도선의 교차점이 손익분기점

     라. P/V도표는 가격, 변동비, 고정비 등에 관한 여러 대안이 조업도가 변동함에

         따라 순이익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손 쉽게 비교 가능

 

5. 손익분기점 비율과 M/S비율(안전율, 안전한계)

 

 . 손익분기점비율 = (손익분기점에서의 매출액 / 실제매출액) × 100%

 . M/S비율(안전율, 안전한계)

               

 

    * 설명

. 손익분기점이 원칙적으로 실제매출액보다 낮아야 이익 발생

. 손익분기점이 낮아질수록 수익율은 높아지며, M/S비율도 상승

. 안전한계는 매출액의 감소하는 경우  손익분기점 이하로 감소하지 않

     매출액 감소의 한계

 

6. 손익분기점분석 관련문제

 

(1) 영업레버리지

생산활동에는 고정비가 필요하므로 영업레버리지가 나타날 수 있는데, 생산량(매출량)이 증가할 때는 이익증가율이 생산량 증가율보다 커야 기업의 생산활동이 정상화되는데, 이를 영업레버리지라 한다.

 

 

 

(2) 현금분기점분석

현금분기점은 기업의 경영활동으로 인한 순현금 발생이 0인 점의 생산량 또는 매출액을 의미하는데, 현금분기점을 분석은 기업의 현금상태와 기업의 현금발생능력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생산된 제품이 판매되고 판매와 동시에 현금이 회수된다고 하더라도, 고정비가 존재하기 때문에 손익분기점과 현금분기점은 일치하지 않게 된다.

 

예컨대 고정비중 감가상각비는 손익분기점분석시에는 비용으로 계상되지만, 이는 실제의 현금유출이나 비용이 아니므로 이에 해당금액은 사내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7. 손익분기점분석의 활용분야

 

① 손실을 회피할 수 있는 기업의 최저조업도 및 적정 조업도 결정

② 목표이익의 달성에 필요한 조업도 및 해다 조업도에서 비용의 허용한계

③ 특정 조업도 수준에서 기대되는 수익과 비용

④ 제품의 가격변동이 손익에 미치는 영향과 가격정책(=가격결정)

⑤ 고정비 또는 변동비의 변동에 따른 이익의 변화방향

⑥ 설비투자와 같은 고정자산에 대한 투자 즉 고정비용이 기업이익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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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자금조달과 성장

 

기업의 성장에 외부의 자금이 필요할 수 있다는 사실은 재무계획 모형을 통하여 이미 살펴보았다.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외부자금은 성장을 주어진 것으로 가정하는 방법 또는 즉 미리 성장률을 결정한 후에 미리 결정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의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를 계산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대부분의 경영자는 기업이 향후 어느 정도 성장하기를 원하는지에 대한 목표치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를 달성하는 것은 재무 및 매출과 영업, 생산을 담당하는 임원 및 중간관리자의 몫인 경우가 많다. 재무관리 역시 이와 같은 관점에서 주어진 성장률을 기초로 필요외부자금을 계산하는 것이 보통이다. 

 

다만, 기업의 외형성장이라는 목표가 기업의 절대적 지상목표일 수는 없으며, 매출액의 증가나 성장이 반드시 수익성의 개선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다. 수익성 외에 또 다른 재무비율이나 재무목표에 대해서도 같은 논리가 적용될 수 있다.

 

따라서 주어진 성장률에 따른 성장이 아니라 기업의 재무정책과 재무여건, 내부역량과 사정, 투자환경과 같은 주어진 (제약)조건 하에서 기업이 달성할 수 있는 최대의 성장률이라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아래에서 살펴볼 내부성장률과 지속가능성장율이 여기에 해당한다.

 

1. 필요외부자금과 성장

 

필요외부자금과 성장과의 관계를 아래의 (주)서울의 예를 통하여 살펴보기로 하자.

 

(주)서울의 2000년 손익계산서 및 재무상태표

 

* 손익계산서

 

매출액

 

500원

비용

 

450원

법인세차감점 이익

 

50원

법인세(20%)

 

10원

순이익

 

40원

배당금

10원

 

유보이익

30원

 

 

* 재무상태표

 

자산

부채

 

 

매출액 대비

비율

 

 

매출액 대비

비율

유동자산

200원

40%

총부채

250원

n/a

순 고정자산

300원

60%

자기자본

250원

n/a

자산총계

500원

100%

부채 및 자본총계

500원

n/a

 

(주)서울은 2001년의 매출이 20% 증가하여 500원에서 600원이 될 것으로 기대. 예상하고있다. 단, 매출액비율법에 따라 추정 재무제표를 작성하기는 하지만 부채 및 자기자본에 관한 경영의사결정에 해당하므로 매출액에 따라 필연적으로 증가하지는 않으며, 또한 그렇게 가정한다.

 

이에 따라 매출액비율법과 2000년의 손익계산서를 이용하여 2001년의 추정 손익계산서와 추정 재무제표를 작성해 보면 다음과 같다.

 

(주)서울의 2001년 추정 손익계산서 및 추정 재무상태표

 

* 추정 손익계산서

 

매출액

 

600원

비용

 

540원

법인세차감점 이익

 

60원

법인세(20%)

 

12원

순이익

 

48원

배당금

12원

 

유보이익

36원

 

 

* 추정 재무상태표

 

자산

부채

 

매출액 대비

비율

 

매출액 대비

비율

유동자산

240원

40%

총부채

250원

n/a

순 고정자산

360원

60%

자기자본

286원

n/a

자산총계

600원

100%

부채 및 자본총계

536원

n/a

 

 

 

필요

외부자금

64원

n/a

 

(주)서울의 2001년의 추정 재무제표를 작성해 보변, 필요 외부자금은 64원이 된다. 필요외 부자금 64원은 추가적인 신주발행이 없었다면, 차입을 통해 조달할 수밖에 없다.

 

이 경우 (주)서울의 부채비율은 2000년에 1(=100%)(부채 250원/ 자기자본 250원)에서

1.09(=109.7%)(부채 314원/ 자기자본 286원)로 약 10% 증가하게 된다.

 

만약 (주)서울의 성장률이 5%라면 잉여이익의 증가분이 필요자산의 증가분을 상회하여 부채비율은 약 0.942(=94.2%)로 하락하게 된다.

 

반대로 (주)서울의 성장률이 25%로 증가하면 필요외부자금의 규모는 더욱 커지게 된다.

 

이를 대략적으로 그래프로 그려보게 되면 다음과 같은 형태의 그래프가 된다.

 

 

 

즉 매출성장율이 낮은 경우 필요 외부자금의 조달 없이 내부의 유보이익만으로 어느 시점까지는 성장이 가능하다.

 

그러나 매출성장율이 일정 시점을 넘어서면 잉여이익으로 인한 자금잉여는 빠르게 소진되어 가게 되고, 결국 필요 외부자금을 조달하지 않을 경우 성장은 불가능하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기업의 자금잉여와 부족은 기업의 성장에 달려있다.

 

2. 내부성장율과 지속가능성장율

 

이와 같이 주어진 제약조건 하에서 외부 자금의 조달 없이 성장할 수 있는 한계점을 내부성장율(internal growth rate)이라고 부르며, 다음의 공식을 통하여 손 쉽게 계산할 수 있다.

 

가. 내부성장율

     = ( ROA × 재투자율(또는 유보율) ) ÷ { (1 - ROA)) × 재투자율 }

 

   

한편, 어느 기업이 내부성장율을 상회하여 빠르게 성장하기를 원하는 경우 외부자금의 조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외부의 자금조달이 반드시 부정적이라고만 볼 수 있는데, 재무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외부자금을 통해서 빠르게 성장하는 한편 기존의 부채비율을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성장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통상적으로 기업은 신주발행을 반가워 하지 않는다. 상장기업의 경우 수수료가 발생함은 물론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만 하고, 상장기업과 소수의 주주로만 구성된 기업 모두 지분비율과 경영권 등에 대한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부채를 이용하는 것은 반드시 나쁘다고 볼 수만은 없다.

 

이렇게 기존의 부채비율을 유지하면서(부채비율의 증가 없이) 성장할 수 있는 최대성장율을 지속가능성장율(sustainable growth rate)이라고 부르며 다음의 공식을 통하여 계산할 수 있다.

 

나. 지속가능성장율

     = ( ROE × 재투자율(또는 유보율) ) ÷ { (1 - ROE)) × 재투자율 }

 

3. 성장의 결정요인

 

ROE는 듀퐁항등식을 사용하여 순이익율과 총사잔회전율 자기자본승수로도 구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 게 되었다. (블로그 ‘재무관리 4. 듀퐁항등식’ 부분)

 

    ROE = 순이익율 X 총사잔회전율 X 자기자본승수

 

그런데 지속가능성장율의 결정요인 또한 ROE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지속가능성장율 공식상 ROE가 커질수록 분자가 커지고 반대로 분모는 작아지게 되므로 ROE의 증가가 지속가능성장율을 증가시킴을 알 수 있다. 재투자율 역시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

 

 

이상의 논의를 종합해 보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은 다음의 4가지 요소에 의하여 결정된다.

 

1. 순이익율 : 기업의 내부적인 잉여자금 창출에 기여

 

2. 배당정책 : 순이익에서 배당금으로 지급하는 금액이 작을수록 내부 자기자본(자금) 증가에 기여하므로 지속가능성장율을 증가시킨다.

 

3. 재무정책 : 부채비율의 증가는 기업의 재무 레버리지를 증가시켜, 추가적인 차입을 가능케 하므로 지속가능성장율 상승시킨다.

 

4. 총자산회전율 : 총자산회전율의 증가는 매출액의 성장에 필요한 추가적인 자산의 필요성을 감소시키고, 현재 기업이 보유한 자산을 통하여 더욱 큰 매출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총자산회전율의 증가는 지속가능성장율을 상승시킨다.

 

 

이상의 4가지 요소들이 미리 주어진 (제약)조건으로 존재하는 한, 기업이 신주의 발행을 통한 자기자본을 증가시키지 않는 한 달성할 수 있는 성장률은 하나 밖에 없다.

 

이는 재무관리와 재무계획 이라는 경영관리의 수단이 어떻게 기업의 내부자원을 성장을 위해 내부적 일관성과 전략적 일관성, 목표일관성을 가진 것으로 통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

 

즉 기업의 성장을 원하고 또한 지속가능성장율 이상의 성장을 원한다면 위와 같은 4가지 요소와 관련된 모든 사업활동이 상위수준에서부터 하위수준에 이르기 까지 일관된 목표아래 통합되어야 하고, 또한 개선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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